2007년의 끝자락, 그리고 4일간이 휴일이다. 오랜만에 긴 휴식을 맞이 하여 일단은 편안하다. 물론 감기에 걸린 까닭에 몸까지 편한한건 아니지만.
미뤄두었던 이런 저런 것들을 건드려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먼저 오늘은 노트북을 Vista에서 XP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러 AS센터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 이다. 별로 잠이 오질 않는 까닭에 홀랑 밤을 새어 버려서 과연 오전 나절에 용산에 다녀올 수 있을지는 현재로써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2008년의 계획을 해봐야할 것이고... 오늘과 내일은 눈이 많이 내릴거라고 했다.
그리고 무척 추워질거란다. 흠.... 벌써 부터 좀 많이 걱정이 된다. 어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두대나 맞았는데... 출근하지도 않는 월요일에 병원에 또 들러야 한다.
그리고 서점에는 월요일에 들리면 될 듯 하다. 어차피 병원때문에 월요일에 삼성동에 가야하니까. 집에서 계속 데스크탑을 쓰다가 오랜만에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다. 주위에 이리저리 사용하게 되는 노트북들이 많다보니 이것까지는 별로 손이 가질 않았다. 안타깝게도... 그래서 이제 부터라도 좀 더 애정을 가지고 잘 사용해야겠다는 결심을 해 본다.
용산에 가는 길에 렌즈도 구입해야 할지도 조금 고민이다. 삼식이렌즈를 구입하려고 결심은 했는데, 대략 30만원 가량의 금액이 영 부담이 된다. 올 한해동안 낭비아닌 낭비를 너무 한 까닭에 당분간은 긴축 경제를 유지해야 하는데 영 쉽지 않다.
원래 오늘 저녁에는 동호회 정보가 있어서 강촌으로 가야하는데 눈도 온데고 날도 추워지다 보니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게다가 감기 때문에 더욱더 ... ㅡㅡ;;;
흠냐 ..... 이제 많이 졸리다. 동생넘도 오늘 대전에 내려간다는데... 조용히 집에서 휴식을 즐길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와우나... 나두 타조를 타봐야 할테데... 34렙 정도에서 정체 상태다. ㅡㅡ;;;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절 주절 거린다.
역시 무지 졸린게야.. ㅎㅎㅎ
이제 침대 속으로 다이빙을 해야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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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겨울 사진이라도 좀 찍어 볼 겸.. 가봐야 겠따.
ㅎㅎ
오호~ 겨울 사진이라...
사진 찍은 거 좀 올려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