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로가기
  • 전체메뉴
매해 줄어주는 출산율과 달리
이른둥이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출생체중아나 조산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산모의 출산연령증가, 인공수정에 의한 다태아 출산, 고위험임산부의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미세먼지 등 사회 환경적 요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아기들은
몇 달 간의 신생아 중환아실에서의 치료를 거쳐 퇴원하게 되고,
일부에서는 뇌 병변이나 폐질환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의 권고에 따르면,
    이른둥이는 어릴 때 생긴 장애가
    평생 남을 확률이
    만삭아 보다 높습니다.
  • 이른둥이들은 대부분 만삭아 보다 체구가 작고
    28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들은 아직 엄마로부터
    항체가 넘어오지 않은 상태라
    감염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 이른둥이는 움직임 발달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고,
    발달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재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른둥이들은 퇴원 뒤1~2년 안에 재입원하는
    비율이 다른 아이들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 12.6%의 가정은 집중치료실 퇴원 후에 의료비로
    천만 원 이상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28주 미만 이른둥이 가정의 경우,
    천만 원 이상이 21.7%를 차지해
    더욱 의료비 부담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 2016년 대한신생아학회의 조사)
  • 보통 1kg 이상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은
    대부분 정상 발달을 보입니다.
    발달 이상이 예상되는 경우 조기에
    재활 치료를 시작하면그 정도가 경감될 수 있습니다.
  • 이른둥이는 운동 발달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여
    사전에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국가 차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리가 필요합니다.